좋은 UX Writing이란 무엇일까요? UX Writing이란 사용성과 브랜드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DXM 1기 멤버들이 겨울방학 동안 한화생명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에서 고려해야 하는 디자인을 배우며 실전 감각을 키웠습니다.
이번 실무 프로젝트는 이론을 넘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24.03 – 06
행사전시팀 | 1기
한화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개편을 주제로,
한화생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페르소나에 적합한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이렉트 채널 개선 관련 고객 인터뷰(IDI)를 참관하고, 구체적인 타겟을 선정하여 직접 IDI를 진행하는 등
실무에서 실행되고 있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론만을 가지고 UX와 UI를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요구와 문제를 반영하여 디자인하는 과정은 훨씬 더 의미 있고,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7월 3일, 드디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발표가 한화생명 63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한화생명 본사 관련 부서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실무자적 관점에서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실무자 분들 앞에서 결과물을 발표함에 있어서 떨리기도 하였지만
멤버들은 프로젝트의 성과를 되짚고 어떤 방향으로 더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DXM 1기 멤버 김한나
“한화생명에서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에서 벗어나 실제 회사에서 진행되는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고, 실무를 준비하기 위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DXM 1기 멤버 조단
“실무자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피드백을 직접 듣는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고, 현업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